막 써보는 이야기...

KJFG NO.2 The MOON THE RAIN SNAKE KJFG NO.4 KJFG NO.5 난 이게 왜 이렇게 웃기지??? Alexey Alexeev

my things 2010. 6. 8. 17:32

사실, 컨버스 신발이 그닥 맘에 들지는 않았답니다. "편하고 저렴하니 많이도 팔리는구나...." 그냥 이 정도? 근데, 화장실에 앉아 오래된 패션지를 뒤적이다 보니 (저는 패션지를 좀 모아놨다가, 몇 년 뒤에 보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해외 패션지 기자들의 옷차림에 대한 사진과 글들에서... 저거, 멀티 아일렛 컨버스 슈즈를 발견했습니다. "오... 꽤 맘에 드는데..." 저는, 꽂히면 찾아내서 가져야 합니다. 가격이 안드로메다인 Pierre Hardy 신발류는 현재 이태리 제품을 유통중인 후배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너무 비싼 듯 해서 반 가량 포기! 하지만 컨버스 정도야 뭐... 뭐든지 가지고 있다는 이베희 양에게 문의 결과, low만 있었으며 USD 59 + ship 31 = 약 \120..

my things 2010. 5. 14. 14:17

한 동안 블로그를 등한시했던 이유중 하나가... "미드에 빠짐" 이었네요... 그간 본 시리즈가 "The Unit" 전 시즌, "24HRS" 시즌7, "HEROES" 전 시즌, "LOST" 진행중..., ""ENTOURAGE" 전 시즌 등등에다가 현재 "Burn Notice" 보고 있으니... 뭐 딴 짓 할 시간이 없었더랍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거미줄 치게 둘 수는 없지요... 그리해서~~~ 오늘은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재미난 "Entourage" 이야기로 거미줄 좀 걷어내 보겠습니다. 일단 오프닝 타이틀 감상합니다. (.. ) 저는, 그동안 MOTLEY CRUE의 노래로 생각했었습니다. 음색도 비슷하고,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말이죠...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Jane"s Addiction"이라는..

my things 2009. 6. 1. 21:46

1,400,000km 를 주행한 NSX를 싼 맛에 구매한 빌리 브론즈군... 고민이 생겼습니다. "폼 잡고 다닐 때는 좋았는데.... ㅆㅂ 무슨 견적이 천 육백만원이란 말이냐.... -_- ;;;" "앗!!!! 저 녀석들이 하필이면 이럴 때..." "일단 인상 쓰고 모른 척 하자... " "끙.... 제발 그냥 가란 말이다..."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냥... " 긁적 긁적 "우리 같이 론데월드나 놀러가자... 차 있으면 더 불편해, 주차하기도 힘들구 말이야" "여기서 뻐스 타면 금방 가...^^" "와~~ 벌써 저기 온다~~" [출연] 뻐스 정거장 kaws 큐브릭 두마리 빌리 브론즈군 오래된 NSX 프라모델 한대... [촬영 및 각본, 감독] 짜잔형 몇 분이 원하셔서, http://jjajan...

my things 2009. 3. 16. 20:31

[출연] 뻐스 정거장 kaws 큐브릭 두마리 달마 베어브릭 한마리 빌리 브론즈군 오래된 NSX 프라모델 한대... [촬영 및 각본, 감독] 짜잔형 ... 왓~ 왕 부러움 현실은 X..X... 얼레벌레 새해 첫 블로그 포스팅 왈료.. 후다닥~

my things 2009. 1. 29. 14:59

고가의 고정 조리개 표준 줌을 제외하고, 써드파티의 렌즈도 제외한다면... 니콘의 크롭바디 유저들의 표준 줌 렌즈 선택의 폭은 많이 좁아집니다. 번들로 출시된 렌즈들도 물론 좋지만... 오늘은 꽤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두 렌즈를 아주 간단히 비교 테스트해 봅니다. 자세한 사양은 머리 아프니 피하구요... 테스트 대상 렌즈는 오랜 시간 좋은 평을 들으며, 계속 출시되고 있는 Nikkor 24-85mm (f2.8~4) d 렌즈와 최근 출시되어 역시 호평을 받고 있는 Nikkor 16-85mm VR (f3.5~5.6) 렌즈의 비교 되겠습니다. 초점거리 화각 조리개 최소 초점거리 필터구경 무게 기타 16-85mm 83°-18°50′ f 3.5~5.6 38cm 67mm 490g VR 기능 24-85mm 84°~2..

my things 2009. 1. 6. 19:48

니콘의 명 렌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970년에, 해바라기형으로 첫 출시되었으며... 이미지 출처 : http://www.destoutz.ch ( 잡설을 더하면 위 사진의 렌즈가, 4번째 시리얼 렌즈랍니다. 첫 렌즈는 No.350001

my things 2008. 12. 24. 18:26

David Choe, Jeremy Fish, Sam Flores, Coro 요렇게 4명의 디자이너가 각각 하나씩 디자인하여 출시한 getsmall series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놈, Billy Bronze by Sam Flores. 뭔가 꿍꿍이가 있는듯한 저 가면의 표정... 그 뒤에 어떤 모습이 숨어있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면은 벗겨지지 않는다는거 아쉽지만 그게 더 매력적 일수도...

my things 2008. 11. 1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