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써보는 이야기...

​​걸리적거리는게 싫어서 손목시계도 던져둔게 꽤 오래되었는데 난데없이 팔찌가 눈에 들어옴 ​ Button works 라는 일본회사 제품(구매당시 미국회사 제품으로 착각)그린색상이 내 맘에 들었다 이름하여 small concho beads bracelet 구매... ​ 내 손목 둘레가 줄자로 재면 17.5cm 정도 조금 줄이면 더 좋겠지만 저걸 풀었다가 다시 묶을 자신이 없음 암튼 팔찌에 갑자기 관심이 생겼다 검색해보니 알렉산더 맥퀸의 이녀석이 맘에 드는데 ​ 표기 사이즈가 23cm형태상 수선도 불가하니 포기 며칠을 짬짬히 살피다... ​ 맘에 쏙 드는 놈을 발견! 이름이 엄청 길다 15SS Bottega Veneta Bracelet nappareserveres lambskin emlio bangle.....

my things 2017. 8. 14. 21:23

이걸로 끝? 인줄 알았는데 뭐가 더 있다 ​ 쩝...

my things 2017. 7. 17. 14:36

참 뻔뻔하다. 스스로 만들고 불가능하게 가볍다... 라니 항상 자전거 용품과 같은 장소에 있던 유니클로 바람막이가 언젠가부터 안보임 방수+패커블 자켓 검색 이름이 무려 "임파서블리 라이트 자켓" by NIKE 구매 립스탑 나일론 소재로 엄청 가벼운만큼 엄청 약해 보인다 왼쪽 가슴 포켓에 돌돌 말아넣으면 접이식 장바구니처럼 쏙 그런데, 너무 더워서 자전거 못타겠다 끝 사진출처 : NIKE ONLINE

my things 2017. 7. 13. 12:58

​​출장길에 과음을 하고 숙소에서 나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 이걸 샀다 ​ 몇알을 입에 넣었는데 아무맛도 없고 녹지도 않음 와작!!! 소독약 맛의 독한 액체... 급하게 물로 헹구고 나니 정신이 번쩍 나더라 -------------- 나중에 검색해 보고 안 사실 이건 알약처럼 삼키는거다 그럼 몸속에서 녹으면서 입냄새 원인을 제거해 준다나 뭐래나 암튼 무서운 맛, 깨물지 마세요

my things 2017. 7. 12. 17:04

내일 일본에 가서 누구를 좀 만날 일이 하루 여행이라 짐이 없으니 뭐 필요한거 있음 가져다 드리겠다고 하자 파김치 주문하심 ㅠㅜㅋ 일단 이마트로... 비행기에 실을 어쩌구 하니깐 랩으로 돌돌 말아 주셨는데 ​ 아무래도 물기가 생기면서 냄새가 난다 ​ ​ 한번 더 포장을 해야겠는데... ​ 이걸 생각했지만 물놀이할 때 쓸건데 냄새베면 곤란 ​ 사이즈 체크후 다이소~ ​ 김치는 김치통에.... ​ 아이스팩도 넣을 공간이 있지만 너무 무거워지니 신문지로 공간채워서 가방에 넣고 가겠음 종갓집 파김치 900g 18,500 *2 다이소 김치동 7리터 3,000 선물 사드리려던 예산 5만원 적중 ㅋ

my things 2017. 7. 3. 13:33

커먼프로젝트 사이즈... 4 보통 스니커즈 41.5 정도가 맞는데, (컨버스는 270 넉넉하게) 42가 270 이라고 해서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려 받았는데 보트가 두 개 왔음 내가 가져본 신발 중에 가장 큰데 이걸 우짜노... ㅜㅠ 하지만 깔끔하니 참 잘 빠졌다

my things 2015. 8. 10. 12:27

이것 저것 많이 키워봤습니다만 식물은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습니다. 실내에 벌레가 생기는 게 싫고 어렸을 적, 어머님 심부름으로 집안 화분에 물을 주다가 너무 많이 줘서 물바다가 되었던 기억 실수로 넘어트린 화분의 흙을 치우느라 당황했던 경험 등등... 그런데... ( '') 이런 놈이 있네요? 물을 얼만큼 줘야할지, 얼마나 자주 줘야 할지... 혹시 영양분이 필요하지 않은지 등등 고민할거리가 없는 화분 건전지 넣고, 물 넣고 식물 특성에 따라 온도 혹은 햇볕만 조절해 주면 된답니다. 신기하니 일단 구매 본체에 포함된 식물은 맨드라미와 바질 두가지 선택 밖에 없으니 일단 두개! 추후 추가 식물은 카트리지 별도 구매하면 되고, 다시 언급하겠지만 실험도 좀 해볼 요량입니다. 구조는 매우 간단합니다. 카트리지..

my things 2013. 6. 14. 11:52

친구의 페이스북을 보고 알게된 전시회 소식... 마침 신세계백화점에 일이 있어, 일 마치고 도보로 이동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먼저 전시회 관련 정보는 http://www.michaellau.co.kr/ 요약하면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 (KFC 있는 쪽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전시기간 : 2013.2.8 ~ 4.14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마감 1시간 전 입장 종료) 가장 중요한 점 : 벽에 걸린 페인팅을 제외하고는 모두 맘껏 촬영 가능 (DSLR 지참 필수!!) 가벼운 마음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촬영해도 되나요?" . . "네..." 아... 카메라를 안 가져온 것을 후회하며 메인 전시장 입장. 사실, 제 소장품이..

my things 2013. 2. 12.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