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써보는 이야기...

가끔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지요... ( '') 이런 걸 구해놓는 것도 좋겠지만, 쫌 무섭습니다... (이미지 출처 : www.zombieye.com) 그래서... (.. ) 요런 녀석이 있으면...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 ..) 한 방에 보낼 수도 있고... 잘근 잘근... 괴롭힐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성이 안 풀리고, 퇴근 시간마저 다가 온다면... 이렇게 해주고 퇴근합니다... 이런건 또 어디서 구했냐구요? ㅎ,.ㅎ 샘플로 한 번 사봤습니다. 일 잘되면 재미난거 많이 수입해 올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을 ~~ ^^;

my things 2008. 9. 16. 18:58

이게 나온지 한 십년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제품이 초 대박을 터뜨려서 미국 GEMMY 사가, 그야말로 떼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저도 이걸 보고, 관련 상품을 수입해 볼까 생각도 했었구요...^^ (다른 장난감 보기) 빨간 버튼을 눌러서 작동시킬 수 도 있구요. 벽에 걸어두거나, 스탠드로 세워두면 앞의 센서가 감지해서 뭐가 지나가면 작동합니다. 사실 놀라운 기술이 적용되거나 한 상품은 아니지만, 노래 가사와 물고기, 그리고 절묘한 움직임의 조화가 재미있습니다. 얼마전에 케이블 티브이를 보다가 "조폭 마누라2"라는 국내 영화에서 BILLY BASS 시리즈의 다른 모델이 소품으로 나온걸 보고 생각나서 꺼내 봤습니다. 작동화면 보시죠... 노래는 "Don't Worry Be Happy" 한 곡을 더 ..

my things 2008. 9. 2. 18:26

블로그에서 제 아이콘으로 사용하고 있는... 바로 그 놈입니다. 103개의 gardener 중 88번째... 생각 같아선 Box B.C + 훌리건 등 상자 쓴 놈은 다 가지고 싶지만 A 하나 가진 것으로도 만족! 구성품은 스티커랑... (.. ) 여분의 손 들이 전부...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귀엽습니다. ( '') 박스 테입 디테일이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조만간 저 팔찌를 진짜 금으로 만들어 줄 계획이지요... 이상... 짜잔형의 미니미 소개를 마칩니다.

my things 2008. 9. 2. 18:19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정작 본인의 사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가족사진에서도 빠지는 경우가 많지요... 지나가는 이에게 부탁하면 되겠지만, 부탁할 사람을 찾기도 사실 쉽지가 않아요. 그 해답은 삼각대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 1. 부피가 크고 무겁다 ---> 몇 번 사용하자고 메고 다니기에는... 2. 가격이 만만치 않다 ----> 저가의 제품도 많지만, 카메라를 이고 옆으로 넘어가는 삼각대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생깁니다. 저도 삼각대가 하나 있습니다. 약 10년 정도 나이먹은 맨프로토 art144 + 애기 머리만큼 큰 볼헤드 + 차에 싣고 다닌다면, 연비가 약 1km 줄어들지도 모르는 무게를 자랑하니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그걸 주섬 주섬 꺼내면..

my things 2008. 8. 18. 18:30

블로그를 하다 보면, 작은 소품 등의 사진을 찍어서 첨부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왕 찍는거, 깔끔하고 선명하게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저 역시 사진을 잘 찍어내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간단한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 먼저 동네 문방구에 갑시다... 우드락이라고 불리우는 폼보드가 있느데요 큰 걸루 구매합니다. 사이즈는 60 * 90, 두께는 5T 정도가 가장 적당하더군요... (약 3~4천원). 색상은 화이트,블랙 두 개면 더 좋겠지만 하나만 사겠다고 하시면.... 광량이 충분한 경우(스피드 라이트 등 순간 조명기구가 있다면) 검정, 광량이 부족한 경우 (책상에 올려있는 스탠드 등 이용시) 화이트가 좋겠습니다. 슥슥 잘라서 박스테잎 등으로 미니 스튜디오를 만..

my things 2008. 8. 9. 13:54

"CG디자이너의 라이트룸&로우바이블" 왜 바이블인가 했더니, 성경책 만큼이나 두껍네요 -_- ; 열심히 공부중이라, 요즘 블로그에 신경 못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공부 + 음주.흡연 등으로 노화된 뇌 + 각종 노화현상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 등... 으로 고생중이라는... 에구 어려워라 ㅠ,.ㅜ

my things 2008. 7. 30. 21:13

제 컴퓨터 배경 화면 입니다. 친절한 sudol님 블로그 에 들렸다가 너무 멋진 사진을 보고, "야 이거 내 컴퓨터 배경화면 좋겠다"고 생각했구요 (.. ) 제가 달아놓은 댓글을 본 sudol님이 바로 이메일로 쏴주셨습니다. 역시 대 만족.... sudol님 정말 고맙습니다 ^^ 깔끔한 바탕화면을 좋아하지만 뭔가 허전했었는데, 모자라던 10%를 채워주셨네요~~ 제 바탕화면은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1. 사용기종 : IBM Z61m 9451-5HK (15.4"와이드) 2. 바탕화면 아이콘 정리 : 클릭 투 트윅 사용 (인터넷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는 프리웨어 입니다) 3. 운영체제는 XP입니다. 비스타로 갈아타긴 좀 겁나는 부분이 있고 비스타의 생김새는 마음에 들고.... 해서 비스타 블랙 테마와 비스타..

my things 2008. 7. 17. 17:01

난데없이 뭔 렌즈?? 잘 사용하던 똑딱이 캐논 G6가 낙하 사망한 후, D80 + 할배 를 구매하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DSLR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거죠... 에세랄클럽을 들락거리며 귀동냥하고, 책도 사서 보고 하다 보니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듯 새로운 장비에 대한 욕구가 부글 부글 끓어 넘치더군요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지라 중고장터를 들락거리며... 그간 사용해 본 렌즈들이... 열 개를 넘어갑니다. 남은건 몇 개 안되요, 다 팔고 사고 팔고... ^^ㅋ 그런데, 사용해 본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게 바로 요 놈 입니다. 대체 몇 년 된건지도 모르는 MF 50mm 렌즈, 필카 시절에 번들로 끼워줬다는 플라스틱 재질의 싸구려 입니다. 조리개값 : f1.8 ~ 22 렌즈구성 :..

my things 2008. 7. 15.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