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랩탑이 가끔 블루 스크린을 보여주더군요...
백업을 좀 해두고 윈도우를 새로 깔아주려고 하다 보니
이왕이면 외장하드를 하나 더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예전에 사놓고, 각종 사진과 문서 등의 백업용으로 잘 사용중인
LACIE HARD DRIVE 가 있지만,
http://jjajan.tistory.com/entry/외장-하드디스크-LACIE-HARD-DRIVE-design-by-FA-Porche
덩치가 커서 휴대하기에는 좀 불편합니다. 가끔 집에 일거리를 싸가지고 갈 때가 있는데
너무 무겁고, 아답터까지 커서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군요...
등등등 인데,
사실 뭔가를 사기 위해선 이렇게 스스로에게 마취를 좀 걸어줘야 왠지 모를 죄의식에서
깔끔하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면 2009년 CES 던가요? 암튼 요거 출시된 소식을 듣고는 계속... 가지고 싶었거든요.
암튼간에 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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