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 보존 재활 치료 중 입니다.
몇 해 전 부터인가 오른팔 전완근 부위에 저림 증상이 있었습니다.동네 정형외과를 몇 군데 가봐도 별 다른 이유를 못 찾았는데신경외과에 가니 목 부분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하더군요큰 병원에 가보라는 이야기는 안하고스테로이드 처방을 해 주길래 약 좀 먹다가 괜찮아져서잊고 살았는데올해 초 팔이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더군요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규모가 좀 있는 병원에 방문했습니다."X-RAY 상으로는 일자 목 증세가 보이나크게 나쁘지는 않은거 같다. 약 좀 먹어 봅시다" 일주일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더군요...의사 권유에 따라 MRI 촬영을 했습니다.MRI 비용이 많이 저렴해 졌네요보험 적용되어 이십몇만원? 디스크 탈출이 있답니다.진단명은"경추의 염좌 및 긴장"별거 아닌걸로 보입니다만이게 흔히 말하는..
a mine of information
2024. 10. 27.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