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써보는 이야기...

며칠 전 부터, 이어셋 충전기가 이상했다. 충전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제대루 충전이 안되는구나... 이런 XX, 일단 셀러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는데, 바로 답 메일이 날아왔다. 이 녀석.. 꽤나 친절하다... 하지만,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지 난 성질이 급하다... 이런 일이 생기면 해결될 때 까지 머릿 속이 복잡해 지니까 "내가 고쳐 봐야지..." 뭔가 접촉 불량인거 같아서, 일단 다 뜯어내고 새로 조립을 해보려구 했으나... 나에게는 납땜하는 인두가 없다. OTL 클립을 잘라서 본드로 이어주는 작업을 몇 차례 시도했는데, 충전기가 아예 작동 불능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음... 이참에 인두도 하나 살까?..." 하면서 옥* 을 뒤지다가 고개를 돌려보니... 이상하게 이어셋에 꽂히는 이 ..

my things 2007. 11. 10. 15:02

한참 전에 클리앙에 올렸던 자료 입니다. PALM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a mine of information 2007. 11. 10. 14:10

항상 내가 지니고 다니는 것들... 1. 휴대폰 + 이어셋 2. 자동차 키 + MAG LITE MAG LITE는 놀랍게도 방전이 안된다. 배터리 1개로 2년 가까이 사용중... (www.maglite.com) 3. 사무실 열쇠 + USB 메모리 + 열쇠고리 사무실 열쇠 손잡이 : 도쿄 한즈 USB 메모리 (1GB) : 몇 년전에 십일만원 주고 샀는데 ㅠ,ㅜ (www.10x10.co.kr) 그리고 먼 나라에서 내 친구가 가져온 선물... 해골 열쇠고리~4. 명함 지갑 Teno (http://teno.com/teno.html) 새로 들여온 Hideo Wakamatsu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 5. 동전 지갑 동전지갑은 오히려 남자에게 더 필요하다. 주머니에 쩔렁거리는 동전은...X (www.mhway.it..

my things 2007. 11. 9. 20:33

저장해 놓았던 자료라....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scrap 2007. 11. 9. 18:57

이전 글 2007/11/09 - [a mine of information] - 하이패스 ?.... 쓸까 말까? 4. 간단히 잔액 확인하고 충전 하기 (바로 가기) 또 뭘 사야 하는군요...물론 드라이버도 받아서 설치해 줘야 하구요 (바로 가기) 전 중고 장터에서 이걸 샀습니다. (사실 중고 장터에서 이걸 보기 전까지 이런 물건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가격이 좀 비쌉니다... 저야 중고장터에서 헐값에 물어오긴 했지만요... 만원 중반대의 제품도 있으니 둘러 보세요 여기도 괜찮은 듯 합니다. (여기요) 암튼간에 드라이버 설치후, 리더기 꽂으시고 하이패스 홈페이지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잔액 조회도 되고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계좌이체 및 LG, 신한 카드 사용이 가능하네요) 5. 그래서... ..

a mine of information 2007. 11. 9. 18:01

결론부터 말하면, 전 쓰고 있습니다... 아주 잘~ 며칠 전 어느 동호회의 게시판에 "하이패스 못 쓰겠다. 짜증난다..." 이런 글이 있더군요... 전 하이패스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는 입장에서... 글을 써봅니다. 하이패스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1. 하이패스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바로가기) 카드만 가지고 있으면, 자동 통과하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돈 내고 거스름돈 받는 것 보다는 편하게, 버스카드 이용하듯이 사용할 수 있겠지만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단말기도 있어야 되지요... 2. 하이패스 단말기 (OBU) 신청 (바로가기) 제꺼는, 구매한지 오래된 구형이라 디자인이 구리고 기능도 별루 없습니다. 솔직히 제일 맘에 안드는 건 디자인, 그리고 밤에 불도 안들어 오고 해서 돈이 얼마 남..

a mine of information 2007. 11. 9. 17:36

어느 중고 컴퓨터 장사의 일기 저는 중고 컴퓨터 장사를 합니다. 남이 쓰던 컴퓨터를 얻거나 헐값으로 사서 수리를 하고 업그레이드 하여 주로 인터넷이나 알림방 같은 곳에 광고를 내어 장사를 하고 있는데, 얼마 전 저녁때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 받고 전화 드렸는데요.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데, 여기는 칠곡이라고 지방인데요. 6학년 딸애가 있는데 서울에서 할머니랑 같이 있구요.... ...................(중략)...... 사정이 넉넉치 못해서 중고라도 있으면 ........ " 통화 내내 말끝을 자신 없이 흐리셨습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목소리 입니다. 당장은 중고가 없었고 열흘이 지나서 쓸만한 게 생겼습니다 전화 드려서 22만원 이라고 했습니다. 주소 받아 적고 3일 후에..

scrap 2007. 11. 9. 14:18

전 편을 보고 싶으시다면... http://jjajan.tistory.com/entry/ebay-로-쇼핑해-봅시다-1Register편 http://jjajan.tistory.com/entry/ebay-로-쇼핑해-봅시다-2Paypal편 http://jjajan.tistory.com/entry/ebay-로-쇼핑해-봅시다3-쇼핑준비편 http://jjajan.tistory.com/entry/ebay-로-쇼핑해-봅시다4-실전편-1 http://jjajan.tistory.com/entry/ebay로-쇼핑해-봅시다4-실전편-2 안녕하세요~ 별거 아닌 이야기로 오래 끌고 있는 짜잔형입니다.... 전 편에서 예고해 드린 바와 같이 오늘은 옷을 사는 요령(?)에 대해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실제로 구매는 ..

a mine of information 2007. 11. 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