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이클라우 아트토이 전시회

my things

by 짜잔형 2013. 2. 12. 21:56

본문

반응형

 

 

친구의 페이스북을 보고 알게된 전시회 소식...

 

마침 신세계백화점에 일이 있어, 일 마치고 도보로 이동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먼저 전시회 관련 정보는

http://www.michaellau.co.kr/

 

요약하면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 (KFC 있는 쪽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전시기간 : 2013.2.8 ~ 4.14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마감 1시간 전 입장 종료)

 

가장 중요한 점 : 벽에 걸린 페인팅을 제외하고는 모두 맘껏 촬영 가능 (DSLR 지참 필수!!)

 

가벼운 마음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촬영해도 되나요?"

.

.

"네..."

 

아... 카메라를 안 가져온 것을 후회하며 메인 전시장 입장.

 

 


 


 


 


 


 


 


사실, 제 소장품이야 몇 개 안되지만

그들의 원형을 볼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네요...

 

카메라 안 가져온거 다시 후회, 자책 자책 ㅠㅜ

(아이폰 마저 없었으면, 정말 집에 다녀왔을 겁니다)

 

 


 


 


 


 


 


 


저의 가벼운 주머니로는 소장할 수 없는 아이들이 버글 버글 합니다.

 

정신없이 구경을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저 안쪽이 시끌시끌... 뭔가 알수 없는 서늘한 느낌이...

 

 

 

헐... 그가 저기에!!!

 

각자 소장품을 들고 싸인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더군요

 

ㅠㅠ!!

 

진작에 알았다면 내 아이들도 데려와서...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저 분 또 오나요?"

 

"아뇨! 오늘 시작일이라 특별히... 블라"

 

"ㅠㅠ"

 

하지만 다행히도 아트샵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저에게는 다행이었지만, 아이들과 온 부모님께는 재앙이 될 수도...

 

암튼 "캔디 크러쉬"를 하며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 오리지널 가드너 하나와 브로셔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쓰레빠 신은 뉴 시리즈 보다 오리지널이 맘에 들어요... 그리고 생각보다는 가격이 좀 저렴했습니다.

 

 

싸인 받고

 


사진 한 방 찍어주고...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왔네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전시회를 다녀왔구요

 

아트토이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다녀 올만한 생각합니다.

 

입장료는 12,000원 소셜 쇼핑에서 8,000원에 판매하고 있기도 하네요

 

인터파크 예매하고 가면, 포스터를 준답니다.

 

저는 땡깡 부려도 안주더라구요...

 

 

그냥 버글 버글....

 


 

와글 와글... 싹 다 자루에 담아오고 싶었지만 참아야죠...

 

담엔 KAWS 도 한번 모셔왔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 마무리 합니다.

 


 

 

... 

반응형

'my thi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MMONPROJECT 아킬레스 로우 빈티지  (0) 2015.08.10
혼자 크는 식물 - CLICK & GROW  (0) 2013.06.14
밥줘 아이폰 케이스 Feed Me  (1) 2012.05.04
붉은 가재 키우기  (22) 2012.04.28
평페달 ERGON PC2  (2) 2011.10.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