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용 앱이 꽤 많이 나와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건 cyctastic GPS cycle computer for racing, road and mountain biking, 이름이 엄청 긴 아이폰용 앱
아이튠즈 링크
주머니에 넣고 한 번 시험해 보니,
이동 경로, 평균 속도, 칼로리 소모량, 이동 거리 등등을 기록해 주고
페이스북에 공유도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아직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만... 어제 무료로 풀려서 받아둔
Passenger's Dashboard with Track Recording Function 이라는 앱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이튠즈 링크
하지만, 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가 없겠지요... 오작동도 생기고 말이죠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만, 마음에 드는 건 케이스를 빼고 넣어야 하고
케이스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 생긴거에 비해서 너무 비싼데다가 모양 자체가 마음에 안 듭니다.
전전 긍긍하면서 주변을 뒤지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 )
이거 VAPOR PRO 범퍼를 사면 따라오는 케이스 입니다.
단단히 압축된 스폰지 같은 재질에 지퍼도 달려있고... 범퍼용 케이스 이니 사이즈는 두말할 필요 없이 딱 맞지요...
슥삭 슥삭 칼질 합니다.
일과 중에 전화 받고, 뭐 하면서 하다 보니 좀 엉망입니다만... 쓸만은 합니다.
외부 재질은 좀 여유있게 남겨두었으니, 본드로 마무리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좀 굳혀서 사용하는게 작업하기도 편하고 금방 붙지요...
이제 틀은 완성 되었습니닷
gps 사용하는 앱은 밧데리를 무지하게 먹어댑니다. 외장 밧데리도 연결할 수 있어야죠... 후훗...
갑자기 비가 올 때를 대비하여... 전면부에 사용할 투명 재질을 고민해 봤는데, 이게 좋네요 (.. )
네... 클리어 파일 속지 입니다.
적당히 사이즈 맞게 재단해 주고
부착은 3M 양면 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적합한 재질을 찾게되면 교체해 줄 생각이라서요
완성입니다... 터치 제어 잘 되구요~~
이제 이걸 자전거에 달아야 합니다. 벨크로 테잎 등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자전거에 번들로 따라온 반사판 거치대!!! 이게 딱 좋겠더군요
바로 분해해 줍니다
이제, 이렇게 (.. ) 고정만 해주면 되겠지요
적당한 사이즈의 볼트와 넛트롤 찾아서...
보기싫지 않도록 락카 좀 칠해 주고...
알맞은 사이즈로 거치대에 구멍을 내줍니다
여기까진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는데...
멍청하게 드릴로 케이스 구멍 자리를 잡다가,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 )
나한테 스스로 욕 좀 해주고... 본드로 대충 마감해 준 후, 거치대 마운트 장착
거치대 장착까지 완료!!!
원하는 위치에 맘대로 붙였다 떼었다 편하고, 각도 조절도 되고 딱 좋아요
자세히 보면 좀 허접합니다만, 기능면에서 완전 만족 중 입니다...
이상 끝~~ 즐거운 자전거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