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리듬이 깨졌어요...ㅠ,.ㅜ (부제:그래도 좋아)
난데없는 아침드라마 이야기 되겠습니다. 원래 새해 들어서의 제 일상은 아래와 같아야 했습니다... ~06:30 기상 ~07:00 신문보기, 화장실가기, 양치질하기 ~10:30 열심히 운동 ~20:00 과중한 업무 (중간 중간에 블로그하고, 책도 보고...^^) ~잠들기 전 까지 자유시간 (음주,영화보기,놀기...) 그런데, 약 일개월 전.... 과음 후 마루에서 데굴거리던 와중에 와이프가 보던 드라마 "그래도 좋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침드라마에 꽂힌거 이게 처음은 아닙니다. 몇 해 전인가 "황금마차" 라는.... 아련한 기억이... 암튼 이걸 보게 되면서 생활이... ~07:45 기상 후 신문 보면서 드라마 시작 기다리기... ~08:25 "그래도 좋아" 시청 ~09:00 아침식사 ---->..
et cetera
2008. 2. 2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