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요시 - 비트차지 친구들
몇 년 전이던가... 이 녀석들을 인터넷 상에서 처음 보았을 때는 이미, 내가 알고있는 모든 쇼핑몰에서 품절이 된 상태였습니다. "잊자 잊자..." 하고 1년 쯤 지났을 때 인가요? (2004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우연히 재고가 남아있는 허름한(?) 쇼핑몰을 발견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주문 후 바로 품절 표시가되고, 2일간 배송 시작도 안되는 데다가... 대표전화도 안받아서 "당했구나!" 생각될 무렵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이상의 깜찍함에 반하고, 귀한 물건을 GET! 했다는 생각에 고이 고이 사무실 한 켠에 모셔두었습니다. 아까워서 시험작동만 가끔할 뿐 가지고 놀지도 못했네요... ^^; 오랜만에 시험 작동해보면서, 사진 몇 장 찍어서 포스팅 합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 딱지같..
my things
2007. 11. 20.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