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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구 한켤레 추가 (네이비탭)

my things

by 짜잔형 2017. 10.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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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코드를 몇 차례 신다 보니,

불편함에 적응도 되고

디자인도 점점 마음에 들게되었다

마침, 스탠스미스가 사망시점에 이르러...


골든구스 네이비탭을 들이기로 결정

우체국 빠른 배송에 감사드리며 오픈

얌전히 들어있는 신발

배송 전에 판매자에게 전화가 왔었다

"내부탭이 없는 모델인데 괜찮을까요?"

내부에 탭이 있는것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그냥 오케이

신발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편하지 않나?


같은 신발인데도

그레이코드에 비해 라스트가 길게 느껴진다

돌돌말린 혀는 동일

빈티지함도 비슷

265에 41사이즈가 살짝 크게 느껴진다

그레이코드랑 보다 좀 크게 나왔다.

그렇다고 한칫수 작으면 발 아플 듯... 

애매할땐 커야지 뭐



골구 네이비탭 착용시 주의사항 알려드립니다.



대여섯번 정도는 검은양말을 신어주세요 ㅜㅠ

뒤축에서 이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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