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맞춘 안경 (결국 다촛점) - 아넬 헤리티지
결론부터 내리면 아넬 헤리티지 49 사이즈 A1 칼라에 다촛점 렌즈를 넣고 선글라스 클립을 추가해서 58만원이 소요됨. 안경을 착용한지 10년 가량 된거 같다. 운전면허 적성검사에 필요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 구매한 안경이 IC berlin 의 URBAN 모델 두상이 큰 나에게 넉넉한 사이즈와 나사없이 다리가 분리되는 신기함에 덜컥 구매하고 다 같아 보이지만 세가지 색상임. 여분까지 구해놓고 잘 지내왔는데 시력 저하로 다촛점 렌즈가 필요해진 김에 뿔테를 착용해 보기로 했다. 1년 쯤 전에 온라인으로 올리버 피플스의 동그란 뿔테를 구매했다가 너무 안 어울려서, 아는 형님 드린 경험이 있어 직접 안경점에 방문해서 착용해 보고 구매하기로 함. 사전 검색을 통해 타르트옵티컬의 아넬 헤리티지(49), 제임스(4..
my things
2020. 9. 1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