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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le의 문을 다시 열어보려 합니다.

my things

by 짜잔형 2008. 2.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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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le 의 미국 첫 방영일자는 1993년 9월 10일입니다.

벌써 14년하고도 몇 개월이 흘렀으니, 세월 참 빠르네요.... 그때만 해도 참 좋았는데요... 여러 면에서...

갑자기 엑스파일을 끄집어 낸 이유는

1. 문득 눈에 띄었는데, 자세히 다시 보고 싶어서...

2. 영어 공부에 도움이 좀 될까 해서... 두 가지 입니다.

X-File 이라는 용어가 널리 알려지고 두루 쓰이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시리즈 입니다. (연예계 엑스파일 뭐 이런거요)

진짜로, 미국 FBI에 수사 불가능 상태로 종결된 비밀 수사기록 X-File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 정말 재미있다는거는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 사실" 입니다.

시즌 9까지 제작되어 마감되었는데, 제가 몇 시즌까지 봤는지 잘 모르겠네요...

TV 방영 당시, 이거 보려구 일주일을 기다리고 또 밤 늦게까지 버텨서 보곤 했는데

어느 사이인가 "봐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사라져 버렸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DVD는 영문자막만 있습니다. 미 출시 상태에서 "꼭 가지고 싶다" 라는 욕망으로 해외 주문한건데

이해도 안되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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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된 영화를 싫어하지만, 이 시리즈 만큼은 국내에서 성우를 맡으신 이규화씨(멀더역), 서혜정씨(스컬리역)의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국내 첫 DVD 출시 후, 국내 성우 더빙판을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던 걸루 기억합니다.

암튼 영문자막 띄어놓고 일주일에 한편씩 감상해 보려고 하구요...

보다가 재미있는 표현이나, 내용 등이 나오면 약간씩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 포스팅 거리가 바닥난 이 시점에서 "마를 가능성이 적은 옹달샘" 을 하나 발견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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