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빈티지 커스텀"이라
정했지만 사실 별거 없습니다
제목을 정하기 쉽지 않네요~
어렸을 적 새 신발을 신고
등교하면 친구들이 밟아주곤 했습니다
물론 저도 밟아 줬구요
지금 생각해 보니
빈티지 커스텀의
역사는 매우 길었습니다.
각설하고
오트리 메달리스트
일명 소트리를 구매해서
몇 번 신었는데
좀 부자연 스럽습니다.
너무 새것 같아
붕 뜬 느낌이랄까...
솔은 빈티지인데
그 위에 얹힌 신발은 새거...
주말에 데굴데굴 하다가
프라모델 만들던 생각이 나서
좀 더럽혀 주기로 했습니다.
간단한 준비물
연필, 칼, 종이컵, 면봉
더럽혀진 효과를
좀 더 내고자
끈도 화이트로 교체하고
면봉에 연필 가루를 묻혀
살살 칠해 줍니다.
가까이서 보면.. (.. )
이삽십분 정도 투자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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