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대안이 없는 청바지
디스퀘어드 바이커 진
여러 벌을 돌려입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니
하나 둘씩
가랑이가 헤어고 있다.
청바지는
입으면서 내 몸에 맞게 변형되고
색상도 예쁘게 빠지는 아이템...
가랑이가 낡아 뚫릴 무렵
가장 마음에 드는 상태가 되니
수선을 해서라도 더 입고 싶은게 당연한데...
동네 수선집에 맡겼더니 (.. )
구멍은 메웠으나
착용시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고
수선한 티가 너무 많이 나서
ㅠㅜ
지퍼 수선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노원 와우수선이 떠올라
지체없이 청바지 두 장
수선 의뢰
마침 연휴가 끼어서
수선은 일주일 가량 소요되었으나
.
짠~
감쪽 같은 수선...
안쪽 마감도 (.. )
입었을 때 약간의 이질감은 있으나
불편할 정도는 아님
놀라운 것은
수선비가 건당 1만원~
(회수 택배비 별도 3,000)
오랫동안 영업해 주길 바랍니다.
"노원 와우 수선"
010-8450-8775
카카오 서버 사태 이후 티스토리 현황 (0) | 2022.10.18 |
---|---|
심부장 사표쓰고 차린 집 (0) | 2022.03.28 |
못말리는 신짱 씨앗 호떡 맛 (0) | 2021.02.09 |
인덕원 초밥집 반하담 (0) | 2021.01.27 |
자동 다리미 아웃핏터 (0) |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