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척 파우치 (FREITAG CHUCK)

날이 따뜻해 지니 바지는 얇아지고

주머니에 뭘 넣으면 볼록~

백팩도 덥고

간단한 소지품 가방을 구매하기로 했다.

 

일본 출장시, 대로변에 있던

프라이탁 매장에 들어가 

한참을 구경하다가

너무 사고싶은게 많아서

그냥 나와버렸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공홈에 접속~

www.freitag.ch/

배송비 7,500원에 UPS 한국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무 생각없이 DAN 모델을 주문했는데

실측을 보니 너무 커서 취소

 

CHUCK 으로 결정!!

주문 및 결제 5월 18일 오전

도착 5월 22일 오전

총알배송 감사

 

두근두근 개봉~

간단한 안내장?

작은 브로셔

인보이스 및 반품요청서 등이 들어있다

뒷면이 심심치 않아 더 좋고

블랙/화이트 조합이라 무난 깔끔

요 정도 넣기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저 지퍼고리는 키홀더를 별도 구매한건데

줄이 꼬여있는게 정상인 듯

 

 

* 프라이탁 공홈 구매 팁 *

1. 회원가입부터 하시오

2. 주소 및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 저장해 두시오

3. 여유를 가지고 며칠 잠복하시오

(상품이 꾸준히 몇 개씩 업데이트 됨)

4. 페이팔결제는 피하시오

(오류나서 첨에 구매하려던 제품 놓침)

5. 해외결제되는 카드 필수 (아멕스,비자,마스터 등)

6. 장바구니에 아이템이 안담기는 경우가 있는데

문의해 보니

"다른 누군가의 장바구니에 담겨

결제중일 경우"라고 한다

새로고침 하다 보면 구매가능하게

바뀔수 있으니

맘에 드는 아이템이 있다면

쉽게 포기하지 말자

 

 

* 구매 취소 및 환불 *

발송 전에는 구매취소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다.

간단히 클릭~ 해서 취소 가능하며

나의 경우

주문 취소 후 4일만에

카드결제 취소가 이루어졌다.

주문을 취소하면

장문의 이메일이 날아 오는데

꽤나 웃긴 내용이니

번역기 돌려서라도 꼭 읽어보시길 ^^

 

 

볼매 가방 프라이탁 척

다른 아이템도 계속 구매하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