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고
메인보드 교체 진단을 받은 노트북은
대구 수성구로 보냈었다
보낸후 며칠 잊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카톡 확인하라고~
"컴퓨터가 잘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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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나기 전 상황으로 돌아가 본다
증상1. 컴퓨터 화면이 가끔 깜빡거렸다
증상2. 내장 SD 카드리더가 작동을 안한다
증상3. USB 단자 하나가 먹통이 되었다
최종증상
부팅디바이스를 못찾겠다
블루스크린~
여기까지가 고장증상
AS센터에서는
"하드는 이상없다, 메인보드 고장이니 80만원 든다"
검색 끝에 찾은 노트북 수리 장인 세양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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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맡기기전 통화
증상을 들으신 후
"메인보드가 나가면 아무 작동안한다"
"동네에 수리점 없냐?"
"......."
일단 택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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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완료후 사장님의 진단
위에서 말한 증상 모두
메인보드와 서브보드의
연결상태 불량으로 판단되었다
상기의 구조는
맥북에어와 레노보요가 등
슬림한 랩탑이
가지고 있는
결함이라고 한다.
암튼
연결부위 수리로 모든 증상 완치!
비용도 80만원의 절반도 안됨.
감사합니다.
앞으로 A/S 기간 만료된
전자제품이 고장나면
무조건 세양정보 사장님께 보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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