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시 대처 방법(2)
이전 글에 적힌 내용은 누구나 상식으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사고가 나면 당황하게 되거나, 혹은 너무 작은 사고라 생각하여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대충 넘어간 케이스" 인데요... 1. 사고의 발생 출근을 위해 주차장에서 차를 빼려는데, 왼편에서 차가 오는게 보이더군요 위의 그림처럼 차를 약간 빼놓은 상태에서 지나가길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온 차가 제 차 앞부분을 싹 긁고 지나가더군요 범퍼야 어차피 긁히라고 있는거고, 번호판이 떨어져 나간거야 그냥 대충 달면 될거 같더군요.... 동네 사람끼리 물어달라기도 애매한 상처라 "이 정도는 대충 고쳐 타겠으니, 앞으로 조심하시고... 혹시 모르니 연락처 달라"고 했습니다. 명함을 주더군요....
a mine of information
2008. 6. 26.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