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아이폰 케이스 Feed Me
아이폰4 사용한지 어느덧 일년 반 정도가 흘렀네요... 첫 폰은 뒷 판도 갈고, 케이스도 깔맞춤 하고 애지 중지 하다가... 분실 후 새 폰을 받은 후에는 이상하게 별로 정이 안가더라구요 수차례 떨어트리기도 하고... 하다 보니 케이스가 이 모양이 되었습니다. 보기 싫어서 그냥 빼버리고, 생폰으로 몇 개월을 사용했는데요 딸 아이가 사용하던 아이팟이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아이폰 AS센터인 분당 TUVA에 가서 아이팟을 쓱 내미니깐... 직원들이 당황하더군요 "여기는 아이폰만 취급하는 곳 입니다".... 머쓱하기도 하고 해서, 주머니에 있던 아이폰을 꺼냈습니다. "점검 좀 해주세요" 근데, 홈버튼 불량이라고 리퍼폰을 주네요... 사실 사용하면서 별로 불편한 거 없었지만 주는거니깐 받아왔습니다..
my things
2012. 5. 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