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미니 스튜디오 꾸며보기
블로그를 하다 보면, 작은 소품 등의 사진을 찍어서 첨부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왕 찍는거, 깔끔하고 선명하게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저 역시 사진을 잘 찍어내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간단한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 먼저 동네 문방구에 갑시다... 우드락이라고 불리우는 폼보드가 있느데요 큰 걸루 구매합니다. 사이즈는 60 * 90, 두께는 5T 정도가 가장 적당하더군요... (약 3~4천원). 색상은 화이트,블랙 두 개면 더 좋겠지만 하나만 사겠다고 하시면.... 광량이 충분한 경우(스피드 라이트 등 순간 조명기구가 있다면) 검정, 광량이 부족한 경우 (책상에 올려있는 스탠드 등 이용시) 화이트가 좋겠습니다. 슥슥 잘라서 박스테잎 등으로 미니 스튜디오를 만..
my things
2008. 8. 9.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