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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고장난 상태로 방치했던 놈을 수리해 주었습니다.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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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HE 911, HONDA NSX 둘 다 쓸만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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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된거 같네요... 이사하다가 망가진 걸 박스에 고이 넣어두었다가

어제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재 조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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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는 당연히 없고, 두 대의 부품이 뒤섞여 있어 정말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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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만한 부분부터 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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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수습 불가 입니다. 생전 포르쉐 엔진 구경해 본 적도 없으니... 원

인터넷 검색해 봐도 구형 엔진 사진은 볼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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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통밥으로 붙입니다. 고개 숙이고 신경을 썼더니 뇌졸증이 오는 느낌이 들어서  "동작 그만" 마무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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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이 많이 남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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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덮고 대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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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찜찜하네요... 구형 포르쉐 911 소유자 분께서 혹시 이 글을 보시면 엔진룸과 차체 하부 사진 좀 부탁드립니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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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짜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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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4 08:27
    후아~ 엄청정교하네요
    볼트나 너트도 아니고 부품이 많이 남으셨으니 좀 찝찝하시겠습니다^^
    인터넷 다니다 구형 포르쉐 엔진룸 사진보면 꼭 알려드릴께요~
    • 2008/04/24 15: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부탁드릴게요...
      나중에 혹시 구매하시게 되면 한번 태워주시구요 ^^
  2. 2008/04/24 11:27
    부품이 많이 남습니다. ㅠ,.ㅠ
    • 2008/04/24 15: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상자에 다시 넣어놓고 모른척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_-
  3. 2008/04/24 12:44
    제목만 보고 짜잔형님께서 포르쉐를 소유하신줄 알고 놀랐다는,
    근데 저거 정말 정교하게 만들었네요. 진짜가 아니라도 소유하고픈 이 남자의 욕망.
    • 2008/04/24 15: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번 낚시는 어획량(?)이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차가 너무 후져서 그런가봐요 ^^ㅌ
  4. 2008/04/25 09:40
    저도 제목만 보고 짜잔형님께서 포르쉐를 소유하신 줄 알았어요...
    근데 저 남는 부품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거에요?
    제대로 된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박스속에 있는 거겠죠..? ^^
    • 2008/04/28 13: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차마 버리진 못하겠구요...
      누군가 실물 사진을 보여줄 때까지는 작업 불가 상태입니다. ^^
  5. 2008/04/26 00:58
    정말 차라면..부품이 저렇게 많이 남았음 심각한데요..ㅋㅋ 멋진 취미이신듯..
    • 2008/04/28 13: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제는 손이 떨려서 못하는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근데요, 카센터에서도 심각한 수리를 하고 나면 부품이 조금씩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6. 2008/04/29 04:33
    오옷.,.프라모델인가요? 남자의 로망.ㅋㅋ 저도 만들고싶네요.
    • 2008/04/30 17: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건프라가 약간 땡깁니다.
      도색 안해도 멋지구리 하더라구요... 문제는 시간과 돈! ^^
  7. 2008/05/02 10:16
    저도 제목만 보고 진짜 포르쉐모시는줄 알고,.우와
    했다능 ㅋㅋ
    • 2008/05/06 16: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대어(인어)를 낚았군요... ㅎㅎㅎㅎ
  8. 2008/05/02 12:30
    프라모델제작은 아무리봐도 @.@빙글빙글이라서.. 근데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 2008/05/06 16: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인내심과 금주.금연이 필요합니다. 저것도 잘 만든게 아니지만, 그나마 이제는 손이 떨려서 불가능해요 ㅠ,.ㅜ
  9. 2008/05/13 14:24
    남는 부품은 트렁크에 넣어두시면.... -ㅗ-;;;; 농담이에요-
    • 2008/05/13 18: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냥 빡스에 꽁꽁 처박아두고 있습니다. 원래 없던 것처럼 말이죠...
  10. 2008/06/12 17:49
    으하하 저도 이글 제목보고 '와 이분이랑 어떻게 하면 친해지지' 그생각했어요 으핳핳
    곧 내부사진을 구하셔서 남은 부품 상자에 넣어두는 그런일 없었으면 합네다 ㅎㅎ
    • 2008/07/10 15: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에구, 어쩌다 보니 댓글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방문 감사드리구요, 프라모델이라고 그냥 지나치지 말고 친해져 보아요 ^^
  11. 2008/07/09 19:06
    와우~~~정말 이곳 블로그에 올때마다 제 눈을 사로잡게 합니다.
    정말 예전에 이런 조립 안해본 사람 없겠죠?
    캬야~~~ 생각나네요..예전 추억이...
    오늘도 즐건 눈팅하고 갑니다...
    • 2008/07/10 15: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제는 손이 떨려서 못하는 취미가 되었지요 ㅠ.ㅜ

      심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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