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팔찌는 여름에 좀 그렇다
반면 금속류의 팔찌는 겨울에 좀 차갑고
암튼 날이 풀려, 서랍속의 팔찌를 꺼내 착용했는데
손에 뭐가 씌웠는지 똑 부러져 버렸다
SAINT LAURANT
꽤나 비싼 놈인데 ㅜㅠ
뱅글형태라 수선도 불가능할듯하지만
일단 가방에 가지고 다니고 있다
혹시 종로 등에 갈 일이 생기면
물어봐야지
새로 구매한 것은
구찌 고스트팔찌
예전부터 봐오긴 했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아 미뤄왔는데
이 참에 기분전환 삼아
내 손목은 약 17CM
좀 가는 편이라
애플워치도 40MM 사용중
금속 재질 팔찌는
너무 딱 맞으면
착용하다 성질 버릴수 있어
한칫수 큰 18호 주문
온라인구매는
역시 포장이 좀 뭔가 아쉽다
쇼핑백이 없어 그런 듯
예상치 못한
번쩍거림
막 차줘서
흠이 좀 생기고
광도 죽어야
더 맘에 들겠다.
오른손에 착용할 예정이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왼손에 올려봤다
낙낙하니 딱 좋긴한데
한칸 빼볼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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