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여년 전?
캘리포니아롤이 국내에
처음 소개될 때
아보카도가를 처음 맛보았습니다.
"그냥 식감이 부드럽군..."
정도였는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과일이 되었네요
심지어 아보카도 재배를 위해
밀림이 파괴되고 있다는
뉴스도 본적 있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아보카도를 먹어봅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색이 진하고
만지면 쏙 들어갑니다.
칼도 쑥~ 들어가죠
아! 재료준비~
아보카도 1개,양파1개,레몬1개,후추,소금
씨도 단단하지 않으니
뾰족한걸로 찍어서 쏙 뺍니다
여기서 TIP!
아보카도를 깍둑썰기 해주세요
통채 뭉개려니 힘들더라구요
후추
(이왕이면 갈아쓰는게 향이 좋아요)
생레몬이 없어서
레몬즙으로 대신합니다.
느끼한거 싫어하시면 많이 많이~~
양파 다져넣고
소금 한꼬집
나무주걱 등으로
으깹시다!!
끝...
아보카도 1개를 다 사용하니
연어 180g이 모자라네요
그래서 한팩 더 사다 먹었습니다
소주 안주로 먹은건 안비밀...
까다로운 딸아이도 잘 먹더군요
그리고, 저 과일회사에서 일합니다.
아직 준비중인 쇼핑몰이라
할게 많네요 ^^
상표디자인, 패키지 크기 결정 및 디자인 등등
그래서 현재는 벌크상품만 올려놓았지만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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