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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팔선생

et cetera

by 짜잔형 2017. 8.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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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스쳐 지나가던 곳
"팔선생"
저녁 먹으러...

텅텅 비어있는데
모두 예약이란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전화번호 남기고 가세요"

인형뽑기 하는데
전화와서 쪼르륵

메뉴는 인당 15000세트로


어패류 요리
가리비. 전복. 등등


꿔바로우


가지요리

한국화 덜된 중식맛?
새로운 맛이라
먹을만 한데
한번에 다 나오는게
아쉬웠다

식사는
볶음밥. 짬뽕. 짜장 중 선택


깔끔하게 잘 먹고 나왔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끔 가볼만한 식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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