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해주는 반찬이 아주 맛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내주는 시원한 김치국은 애피타이저~
고기가 살살 익어갈 때 쯤... 곁에 고구마와 마늘도 올려줍니다
지글 지글... 소리 들리나요?
글을 쓰면서도 침이 고이는군요...이런 이런
고기를 맛있게 먹고나서
갓 지어낸 고슬고슬한 햇쌀밥과 잘 익은 총감김치... 그리고
남은 숯불에 자박자박하게 끓여먹는 된장찌개까지 곁들이면 속이 든든해 집니다.
여름에는 열무국수가 또 후식으로 별미죠... 겨울철에는 물러서 별루 맛이 없다네요
이상, 한 밤의 테러질로 야근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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